메타버스서 아동 성착취한 30대 구속 송치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에서 여자 아동·청소년 11명을 성 착취한 30대 남성이 구속돼 검찰로 넘겨졌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씨를 구속해 지난 8일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4월부터 약 1년 동안 피해자 11명에게 신체 부위를 등을 촬영해달라고 요구해 성 착취물을 제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피해자에게 아이템이나 기프티콘 등을 선물하며 신뢰 관계를 형성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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