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30% "코로나 이후 우울·불안감 커져"
코로나19 유행 이후로 우울·불안감이 커진 초등학생이 30%에 육박하고, 초·중·고등학생 40% 이상에서 학업 스트레스가 커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교육부는 한국교육환경보호원이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월 초·중·고생 34만여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조사에서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많은 학생이 원격 수업과 대외 활동 감소 등으로 대인 관계가 나빠졌다고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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