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정의선, 뉴욕오토쇼 참관…3년 만에 해외 車전시회 참석 外
이번 시간은 경제계 뉴스를 알아보는 비즈&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정의선, 뉴욕오토쇼 참관…3년 만에 해외 車전시회 참석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오는 13일에 개막하는 미국 뉴욕오토쇼에 참석합니다.
뉴욕오토쇼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2019년 이후 3년 만에 다시 열리는 것입니다.
정 회장은 이 자리에서,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의 전동화 전환 상황과 함께 북미 자동차 시장 동향 등을 살필 계획입니다.
▶ KT, 올해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사업 대상 6곳 선정
KT가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을 위한 따뜻한 기술 더하기 챌린지 사업 지원 대상으로 6개 기업을 선발했습니다.
이 사업은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는 사회적경제기업에 사업 실현금과 기술 및 경영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 LH, 올해 11조6천억원 공사·용역 발주…공공기관 최대
LH공사가 올해 공공기관 최대인 11조6천억원 규모의 공사·용역을 발주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2조원 증가한 수치인데요. LH의 한 관계자는 "올해 발주계획을 차질 없이 이행해서, 침체된 경제를 활성화하고 일상회복을 위한 노력에 동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제일기획·이노션, '애드페스트 2022' 광고제서 대거 수상
삼성 계열 광고회사 제일기획과 현대차 계열사 이노션 월드와이드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표 광고제인 '애드페스트 2022'에서 주요 상을 휩쓸었습니다.
제일기획은 금상 4개를 포함해 모두 19개의 본상을, 이노션은 금상 1개를 포함해 모두 8개의 본상을 수상했습니다.
▶ 티웨이항공, 다음달 일본·베트남 노선 운항 재개
티웨이항공이 다음달부터 일본과 동남아 노선 운항을 재개합니다.
일본은 후쿠오카와 오사카, 도쿄 노선이 재개돼 주 1회 운항을 하고, 베트남은 다낭과 호치민 노선이 재개돼 주 2회 운항을 합니다.
티웨이항공은 정부의 국제선 단계적 일상 회복 방침에 따라, 연말까지 국제선 운항을 지속해서 늘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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