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윤석열 당선인이 지명한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가 역대 정부에서 가졌던 이력은 중요하지 않다며, 현미경 검증을 예고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부산에서 열린 비상대책위 회의에서, 인사 청문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검증 원칙과 기준을 마련하고, 청문위원 구성 등 한덕수 후보자의 철저한 검증 준비에 착수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한 후보뿐 아니라 다른 국무위원 후보에게도 문재인 정부가 적용한 인사 검증 7대 기준은 기본 중의 기본이라며, 고위공직자는 갈수록 더 엄격한 잣대로 검증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윤석열 당선인이 법과 원칙, 공정과 상식, 도덕과 양심의 기준을 충족한 후보자를 엄선해 국회에 인사 청문을 요청해야 소모적 논쟁보다 정책 역량 중심의 검증에 집중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지환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0404141031943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