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심야 여자 화장실서 불법촬영 대학생 체포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여자 화장실에서 불법 촬영을 한 혐의로 21살 대학생 A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는 어젯밤(3일) 11시쯤 의정부시 금오동의 한 상가 건물 1층 화장실에 머물다가 옆 칸에서 용변을 보던 피해자를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A씨의 휴대전화를 디지털 포렌식으로 분석해 추가 범행이 있는지 조사한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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