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규 확진이 다시 40만 명대로 올라섰지만, 일주일 전에 비하면 감소셉니다. 모레 발표될 거리두기 완화 수준이 주목됩니다.

■ 안철수 인수위원장이 새 정부 총리직을 고사했습니다. 윤석열 당선인은 다음 달 3일 총리 후보를 지명할 전망입니다.

■ 촉법소년 나이 기준을 낮추는 방안이 추진될 것으로 보입니다. 법무부가 인수위에 보고한 내용, 알아봅니다.

■ 카페나 식당의 일회용품 사용 규제가 다음 달부터 다시 시작되지만, 강제가 아닌 계도로 이뤄집니다. 과태료 등 처벌은 사실상 무기한 유예될 전망입니다.

■ 러시아가 군사활동을 대폭 축소하겠다고 밝히는 등 우크라이나의 평화협상이 진전을 보였습니다. 다만, 우크라이나와 서방은 러시아를 완전히 믿지는 못하는 분위깁니다.

■ 광주 학동에서 붕괴 참사를 낸 현대산업개발에 대해 서울시가 8개월 영업정지를 처분했습니다. 화정동 아파트 붕괴 사고에 대해서도 강력한 조치를 검토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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