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원전 등 사이버 특별점검…국내외 해킹 감지
국가정보원은 원전 등 주요 시설과 외교·안보 부처, 금융기관에 대한 사이버 특별점검에 나섰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이는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정세가 불안정한 틈을 타 국내외에서 해킹 시도가 감지된 것에 따른 조치입니다.
이에 따라 국정원은 오는 31일까지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전국 5개 원전에 대해 특별 점검을 진행합니다.
통일부와 외교부, 금융기관, 항공·산업 시설에 대해서는 자료 유출과 디도스 공격을 막기 위한 점검을 벌입니다.
#국정원 #사이버특별점검 #우크라이나사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