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 감소 버스기사에 생활안정지원 150만원 지급
국토교통부는 코로나19 사태로 소득이 줄어든 노선·전세버스기사 8만 6,000명에게 오는 25일부터 '코로나19 대응 버스기사 특별지원'의 일환으로 생활안정지원금 150만원을 지급합니다.
지난 달 1차 추가경정예산 편성에서 1인당 100만원이 결정됐지만 이달 예비비 편성으로 50만원씩 추가 지급이 확정됐습니다.
지난 18일까지 진행된 신청 기간에 부득이한 사유로 신청서를 제출하지 못한 경우, 다음 달 4~15일 각 지자체에 추가 신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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