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3월 21일 뉴스투나잇 1부

연합뉴스TV 2022-03-21

Views 0

[이시각헤드라인] 3월 21일 뉴스투나잇 1부

■ 청와대 "집무실 이전계획 무리…안보공백 우려"

청와대가 윤석열 당선인의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 계획에 대해 "시간이 촉박하고, 무리하게 추진할 경우 안보 공백이 우려 된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청와대는 당선인 측과 인수위에 이런 우려를 전하고 필요한 협의를 충분히 거치겠다고 밝혔습니다.

■ 윤 당선인측 "통의동서 국정…靑 반드시 개방"

윤석열 당선인 측은 안타깝다면서도, 취임 즉시 청와대를 개방하겠다는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 청사로 이전하지 못할 경우, 현재 사용하는 통의동 집무실에서 국정 과제를 처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9시까지 32만명대…"유행 정점 지연 가능성"

오늘 밤 9시까지 전국에서 32만 9,105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어제보다는 12만 5천여명 늘었습니다. 방역당국은 "스텔스 오미크론 점유율 증가 등의 영향으로 유행 정점까지 기간이 지연되고 규모가 커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 '132명 탑승' 중국 여객기 산에 추락

승객 132명이 탑승한 중국 동방항공 소속 여객기가 중국 남부 산악지역에 추락했습니다. 추락 당시 폭발이 일어나면서 큰 불이 났는데, 인명 피해 상황은 아직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 내일 아침 중부 영하권 추위…큰 일교차 주의

내일 아침, 중부 내륙지방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등 다소 춥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13도, 부산 15도 등 전국적으로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오를 것으로 예상돼,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