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뛰기 우상혁, 한국인 최초 세계실내 육상선수권 금메달 / YTN

YTN news 2022-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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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뛰기 우상혁 선수가 우리나라 육상 선수 최초로 세계 실내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우상혁은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계속된 세계 실내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출전 선수 12명 가운데 유일하게 2m34를 넘어 우승했습니다.

금메달을 확보한 우상혁은, 자신의 최고 기록이자 한국신기록인 2m36보다 1cm 높은 2m37에 도전했지만 1·2차 시기에 넘지 못하고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세계 실내육상선수권에서 우리 선수가 메달을 딴 것은 우상혁이 처음이며, 기존 최고 성적은 지난 1995년 손주일이 남자 400m에서 기록한 5위입니다.




YTN 조은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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