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전파 가능성, 증상발현 후 8일까지"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배출하는 바이러스가 다른 사람에게 추가 감염을 일으키는 전파 기간은 증상 발현 후 8일까지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방대본이 증상 발현 후 14일 이내인 검체 558건의 바이러스 전파 가능성을 조사한 결과, 백신 접종자와 미접종자 모두, 증상 발현 8일 이내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백신 미접종자의 검체가 접종자보다 1.56배 정도 바이러스 배양이 잘 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는 백신을 맞지 않으면 다른 사람에게 바이러스를 옮길 가능성이 접종자보다 커진다는 의미입니다.
#오미크론 #전파 #증상발현_8일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