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이틀째 단비, 퇴근길까지 계속...동해안 강풍 / YTN

YTN news 2022-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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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그 밖에 인천 등 경기와 충남 서해안 지역에도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비는 오후에 점차 전국으로 확대하겠고, 퇴근길까지도 이어지는 곳이 많겠습니다.

봄비치고는 양도 제법 많을 것으로 보이니까요, 나오실 때는 우산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현재 레이더 영상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북서쪽에서 비구름이 유입되면서 현재 서울 등 수도권과 충남 서해안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는 점차 전국으로 확대하겠고, 오후에는 빗줄기도 조금씩 굵어지겠습니다.

비의 양은 5에서 많게는 15mm로 봄비 치고 많겠습니다.

특히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천둥·번개가 치고, 돌풍이 불 것으로 보이는 만큼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이번 비는 강원도는 밤까지 이어지겠고, 그 밖의 지역은 저녁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오늘 기온은 높지만, 비가 내리면서 낮 동안에도 선선함이 감돌겠습니다.

서울 12도, 대전 17도, 광주는 16도가 예상됩니다.

비가 그친 뒤, 주 후반까지 예년보다 포근하겠고요,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는 전형적인 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가오는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전국에 또 한차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내일 새벽까지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바람이 무척 강하게 불겠습니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




YTN 원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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