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 산불 7시간30분만에 진화…13㏊ 피해
어제(6일) 오후 3시 48경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 직동리 야산에서 발생한 불이 7시간 3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울산시는 어제 오후 11시 20분경 주불 진화를 완료하고 현재 잔불 제거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당초 밤샘 진화 작업이 예상됐지만, 밤이 되면서 강한 바람이 잦아들어 불길이 빨리 잡혔다고 산림 당국은 설명했습니다.
산림 당국은 이 산불로 산림 13㏊가 피해를 본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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