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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건영의 똑똑한 금융] 파월 "3월 금리 0.25%p↑ 지지" 우크라발 경제 여파는 / YTN

YTN news 2022-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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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강진원 앵커, 박상연 앵커
■ 출연 : 오건영 / 신한은행 WM그룹 부부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글로벌 금융경제 움직임 알아보는오건영의 똑똑한 금융 시간입니다. 이번 주는우크라이나 사태가 글로벌 경제와 증시에 미칠 파급력에 대해 분석해 보겠습니다. 오건영 신한은행 WM그룹 부부장과 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오건영]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세요. 부부장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오건영]
그렇습니다.


오늘 미국 증시는 좀 올랐더라고요.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 때문에 약세 국면을 면치 못했던데 이유가 있을까요?

[오건영]
일단 첫 번째는 지난주였죠. 지난주에 예상 외의 침공이 있었는데요. 이건 우리가 한번 생각해 보면 금융시장은 기본적으로 가격을 반영할 때 미래를 반영합니다.

그러니까 미래에 어떤 움직임이 나타날지를 보면서 미리 예측을 하면서 움직이는 경향이 되게 강하죠. 그러면 시장에서는 전면전이 일어날 것이다라는 데 대한 가능성을 그렇게 높게 보지 않았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의외, 예상 외의 전면전이 나타나게 되니까 시장이 깜짝 놀라게 되는데요.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이벤트가 발생했을 때는 워낙에 놀라다 보니까 시장이 다양한 가능성들을 열어놓게 되는데 그러다 보면 최악의 케이스들도 여러 가지 생각하겠죠.

대표적으로는 이 전쟁 자체가 확전이 된다든지 아니면 규제도 굉장히 다방면으로 이루어진다든지 이런 것들에 대한 불확실성이 한꺼번에 터져나오게 됩니다. 그렇게 됐을 때는 지난주 수요일인가 목요일 정도에 나타났었던 것처럼 금융시장이 되게 크게 출렁일 수가 있죠.

그런데 그날 밤이었을 겁니다. 우리나라 시간으로 그날 밤에 바로 나왔던 게 뭐냐 하면 바이든 대통령이 미군이 직접적으로 참전하는 일은 없을 것 같다, 이런 얘기를 했었고요.

그런 다음에 규제에 대한 가이드라인도 하나하나 발표가 되니까 생각보다는 최악의 경우까지는 아니구나라는 얘기들이 나오게 되죠. 그러면 금융시장 자체가 초반에는 모든 불확실성을 반영하면서 큰 폭으로 하락했다가 이런 불확실성이 하나씩 걷히게 되면서 어느 정도는 되돌림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보실 수 있는 게 어제 같은 경우가, 오늘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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