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R 폭증에 회신 지연…"신속항원검사 인정 검토"
최근 PCR 검사량이 폭증하면서 검사 후 결과 통보에 시간이 지체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기존 PCR 검사 결과 회신시간은 평균 8~12시간이었지만, 최근 18시간까지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실제 지난달 28일 시행된 PCR 검사는 104만여 건으로, 국내 하루 PCR 검사 역량 최대치로 꼽히는 85만 건을 훌쩍 넘어섰습니다.
정부는 이에 따라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오면 확진으로 인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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