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코로나확진 의료진 격리 7일→5일 단축
서울대병원이 코로나로 확진된 의료진의 격리기간을 기존 7일에서 5일로 단축했습니다.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대병원은 그제(26일)부터 의료진 등 전 직원의 코로나 확진 후 격리기간을 이같이 단축하는 방안을 시행중입니다.
서울대병원 관계자는 "코로나 확진자 급증으로 의료인력의 부담이 가중되고 치료 인력이 부족해지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정부가 제시한 의료기관 업무연속성계획에 따르면 백신 접종을 완료한 의료인은 위기 상황 단계별로 3일이나 5일 격리한 뒤 근무를 재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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