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자신의 SNS에 러시아 국민에게 평화를 호소하는 메시지를 올렸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러시아어와 영어로 나란히 올린 게시물에서 러시아 국민은 우크라이나 국민과 똑같이, 평화롭게 존엄을 유지하며 살 자격이 있다고 적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또 별도의 게시글에서 미국과 우크라이나는 오늘 러시아의 크림반도 침공 8주년을 기념한다며 이는 앞선 국제법 위반이자 우크라이나 영토와 주권을 무시한 선례라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YTN 한연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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