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배구 PS 축소…PO 단판·챔프전 3전 2승제
선수단 내 코로나19 집단 감염으로 리그가 중단된 남자배구가 포스트시즌을 축소하기로 했습니다.
한국배구연맹은 기존 3전 2승제로 운영되던 플레이오프를 단판승으로, 5전 3승제 챔피언결정전을 3전 2승제로 변경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신 정규리그 일정은 축소 없이 모두 소화하기로 했습니다.
남자부 정규리그는 다음 달 5일 삼성화재와 대한항공전으로 재개되며, 30일 일정이 종료됩니다.
#남자배구 #집단감염 #플레이오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