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에 근접한 것으로 보입니다. 체르노빌 원전도 장악했는데, 인근에서 교전도 벌어지는 위험 상황입니다.

■ 우크라이나에선 피난 행렬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우리 교민들도 폴란드에 무사히 도착했는데, 현지 상황 취재했습니다.

■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의 침공 첫날에만 자국민 137명이 희생됐다며 지원을 호소했습니다. 그러나 미국과 나토는 직접 파병엔 선을 긋고 있습니다.

■ 잠시 후 8시부터 대선후보 법정 TV토론이 개최됩니다. 두 시간 동안 펼쳐질 공방의 쟁점들, 미리 짚어봅니다.

■ 대선이 12일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여론조사 상 지지율은 더욱 초박빙 양상입니다. 이재명 38, 윤석열 37, 불과 1%포인트 찹니다.

■ 다음 달부턴 확진자의 가족과 동거인은 자가격리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격리자가 많아지면 사회 필수 기능 유지가 힘들어지는 점을 고려한 조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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