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문대통령 "러시아 침공 유감…우크라 영토 지켜져야"

문재인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침공에 유감을 표시하고 우크라이나의 주권과 영토 보존이 반드시 보장되어야 한다라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특히 국제사회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 무력 침공을 억지하고 사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서 경제 제재를 포함한 국제사회 노력에 지지를 보내며 이에 동참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고 조금 전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브리핑을 통해서 전해 왔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관련 부처들이 긴장 상태를 유지하며 재외 국민 안전 확보와 기업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만반의 대비를 갖추고 필요한 조치를 취해 달라라고 지시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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