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연결] 이재명 "당선되면 100일 민생 회복 프로젝트 가동"
연합뉴스TV
202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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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연결] 이재명 "당선되면 100일 민생 회복 프로젝트 가동"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오늘 오전 충북 충주 일대에서 유세를 벌인 뒤, 오후에 강원도로 향했습니다.
원주에서 강원도 '코리아 프리미엄 시대'를 열겠다고 역설할 예정인데요.
현장으로 가보시죠.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그리고 우리 행복했던 과거로 빨리 돌아가서 이제 우리 이런 가게 25시 고생 안 하게 해야 되겠죠. 조금 전에 갔더니 어떤 노래방 주인께서 우리도 좀 먹고살자, 그러시던데 정말 맞는 말이죠. 우리 국가 정말 정부가 해야 될 가장 중요한 일 안보, 질병, 재난, 전쟁으로부터 국민들의 생명을 지키는 일 정부가 해야 될 일입니다.
우리 모두를 위해서 방역을 위해서 특정인들이 희생을 당했으면 그 희생을 보상해 주는 게 정의이고 공정이죠? 이거 제일 잘하는 사람 누구입니까? 방역 제일 잘할 사람 누구인가요? 여러분이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은 다 과거의 증거와 실적이 있기 때문이죠? 제가 확실하게 당선되면 즉시 100일 민생회복프로젝트 가동하겠습니다.
제가 경기도지사 하면서 또 성남시장하면서 권한이 조그마해서 제대로 못했는데 대한민국 최고 권력을 제 손에 쥐어주시면 신속하게 확실하게 여러분의 경제 문제를 포함해서 방역 문제까지 확실하게 책임지겠습니다, 여러분.
사실 여러분, 정치, 행정 어렵지 않습니다. 눈치 안 보면 얼마든지 잘할 수 있어요. 여러분, 신천지 지금 감염자가 온 동네에 퍼뜨리고 있는데 신속하게 명부 작성해서 검사 지키고 검사에 불응하면 직접 잡아다가 이만희처럼 바로 검사시키고 그리고 몰래 모이는 장소 다 찾아내서 다 봉쇄하면 되잖아요. 이재명이 했지 않습니까, 여러분.
그리고 여러분, 내가 대통령 되겠다고 해야 될 압수수색, 공권력 행사 안 하고 그런 것 안 되죠. 작은 규칙을 안 지키는 사람이 큰 규칙을 지켜내겠습니까? 특히 자기한테 손해되는 일 감수하는 게 공직자의 본분인데 자기 이익 때문에 해야 될 일 회피하고 국민들에게 위험을 초래하고 사람들이 죽어가도록 방치하는 것 이거 대통령 자격 있습니까, 여러분. 누구 얘기한 것은 아닙니다. 그러지 않을 사람 확실하게 방역 대책 만들고 과감하게 결단하고 그리고 국민의 뜻을 존중하는 사람 경제적 문제도 어렵지 않습니다. 우리가 함께 사는 세상이어야 되지 않습니까? 덩치만 커지면 뭐합니까? 우리가 함께 잘 사는 행복한 사회여야죠.
여러분, 아까 말씀드렸지만 이 코로나19 국가가 책임질 일을 우리 소상공인들, 자영업자들 책임지느라고 빚졌죠, 파산했죠. 그리고 극단적 선택을 할 만큼 삶이 어려워졌죠. 손해 엄청나게 쌓여서 지금 피해가 너무 크지 않습니까? 이것 국가의 이름으로 우리 국민 모두가 함께 책임져야 하는 것 맞죠? 보상하고 지원하고 앞으로 피해 더 안 생기게 하고 정부가 행정명령하면 아, 이번에는 내가 일 안 하고도 득볼 수 있겠구나, 이렇게 생각할 수 있어야 되지 않습니까? 100일 프로젝트 핵심은 유연하게 방역을 전환한다 코로나가 진화를 하면 우리도 진화해야죠.
전에는 곰만 한 것이 동작은 느린데 매우 치명적이라서 우리가 그걸 통째로 막아야 합니다. 그렇죠? 그런데 지금은 진화를 해서 모기떼처럼 바뀌었어요. 물론 잘못하면 뇌염 걸릴 수 있기는 한데 그거야 잘 막으면 되지 않겠습니까? 그거를 과거처럼 봉쇄한다고 봉쇄가 됩니까? 그래서 방역은 유연하게 스마트하게 충분히 백신 접종한 사람들은 자유롭게 풀어드리고 여러분들 마스크 잘 쓰지 않습니까? 여러분, 마스크까지 쓰는 것 다 풀어버렸는데 우리 이제 마스크는 착착 쓰고 방역은 유연하게 스마트하게 바꿔서 일상적 경제 활동으로 돌아가도 된다고 생각하는데 동의하십니까, 여러분.
저한테 기회를 주시면 제가 당선되는 즉시 추경을 하거나 아니면 거기 잘 협조가 안 되는 취임 후에 긴급재정명령을 해서 확보하고 그동안에 손실 다 보상하고 신용불량자 다 신용 대사면하고 자영업자들의 채무, 코로나19 때문에 진 빚 정부가 채권 인수해서 조정할 건 조정하고 탕감할 건 탕감해서 다같이 일상으로 돌아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여러분, 우리 국민 모두가 피해를 입었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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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오늘 오전 충북 충주 일대에서 유세를 벌인 뒤, 오후에 강원도로 향했습니다.
원주에서 강원도 '코리아 프리미엄 시대'를 열겠다고 역설할 예정인데요.
현장으로 가보시죠.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그리고 우리 행복했던 과거로 빨리 돌아가서 이제 우리 이런 가게 25시 고생 안 하게 해야 되겠죠. 조금 전에 갔더니 어떤 노래방 주인께서 우리도 좀 먹고살자, 그러시던데 정말 맞는 말이죠. 우리 국가 정말 정부가 해야 될 가장 중요한 일 안보, 질병, 재난, 전쟁으로부터 국민들의 생명을 지키는 일 정부가 해야 될 일입니다.
우리 모두를 위해서 방역을 위해서 특정인들이 희생을 당했으면 그 희생을 보상해 주는 게 정의이고 공정이죠? 이거 제일 잘하는 사람 누구입니까? 방역 제일 잘할 사람 누구인가요? 여러분이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은 다 과거의 증거와 실적이 있기 때문이죠? 제가 확실하게 당선되면 즉시 100일 민생회복프로젝트 가동하겠습니다.
제가 경기도지사 하면서 또 성남시장하면서 권한이 조그마해서 제대로 못했는데 대한민국 최고 권력을 제 손에 쥐어주시면 신속하게 확실하게 여러분의 경제 문제를 포함해서 방역 문제까지 확실하게 책임지겠습니다, 여러분.
사실 여러분, 정치, 행정 어렵지 않습니다. 눈치 안 보면 얼마든지 잘할 수 있어요. 여러분, 신천지 지금 감염자가 온 동네에 퍼뜨리고 있는데 신속하게 명부 작성해서 검사 지키고 검사에 불응하면 직접 잡아다가 이만희처럼 바로 검사시키고 그리고 몰래 모이는 장소 다 찾아내서 다 봉쇄하면 되잖아요. 이재명이 했지 않습니까, 여러분.
그리고 여러분, 내가 대통령 되겠다고 해야 될 압수수색, 공권력 행사 안 하고 그런 것 안 되죠. 작은 규칙을 안 지키는 사람이 큰 규칙을 지켜내겠습니까? 특히 자기한테 손해되는 일 감수하는 게 공직자의 본분인데 자기 이익 때문에 해야 될 일 회피하고 국민들에게 위험을 초래하고 사람들이 죽어가도록 방치하는 것 이거 대통령 자격 있습니까, 여러분. 누구 얘기한 것은 아닙니다. 그러지 않을 사람 확실하게 방역 대책 만들고 과감하게 결단하고 그리고 국민의 뜻을 존중하는 사람 경제적 문제도 어렵지 않습니다. 우리가 함께 사는 세상이어야 되지 않습니까? 덩치만 커지면 뭐합니까? 우리가 함께 잘 사는 행복한 사회여야죠.
여러분, 아까 말씀드렸지만 이 코로나19 국가가 책임질 일을 우리 소상공인들, 자영업자들 책임지느라고 빚졌죠, 파산했죠. 그리고 극단적 선택을 할 만큼 삶이 어려워졌죠. 손해 엄청나게 쌓여서 지금 피해가 너무 크지 않습니까? 이것 국가의 이름으로 우리 국민 모두가 함께 책임져야 하는 것 맞죠? 보상하고 지원하고 앞으로 피해 더 안 생기게 하고 정부가 행정명령하면 아, 이번에는 내가 일 안 하고도 득볼 수 있겠구나, 이렇게 생각할 수 있어야 되지 않습니까? 100일 프로젝트 핵심은 유연하게 방역을 전환한다 코로나가 진화를 하면 우리도 진화해야죠.
전에는 곰만 한 것이 동작은 느린데 매우 치명적이라서 우리가 그걸 통째로 막아야 합니다. 그렇죠? 그런데 지금은 진화를 해서 모기떼처럼 바뀌었어요. 물론 잘못하면 뇌염 걸릴 수 있기는 한데 그거야 잘 막으면 되지 않겠습니까? 그거를 과거처럼 봉쇄한다고 봉쇄가 됩니까? 그래서 방역은 유연하게 스마트하게 충분히 백신 접종한 사람들은 자유롭게 풀어드리고 여러분들 마스크 잘 쓰지 않습니까? 여러분, 마스크까지 쓰는 것 다 풀어버렸는데 우리 이제 마스크는 착착 쓰고 방역은 유연하게 스마트하게 바꿔서 일상적 경제 활동으로 돌아가도 된다고 생각하는데 동의하십니까, 여러분.
저한테 기회를 주시면 제가 당선되는 즉시 추경을 하거나 아니면 거기 잘 협조가 안 되는 취임 후에 긴급재정명령을 해서 확보하고 그동안에 손실 다 보상하고 신용불량자 다 신용 대사면하고 자영업자들의 채무, 코로나19 때문에 진 빚 정부가 채권 인수해서 조정할 건 조정하고 탕감할 건 탕감해서 다같이 일상으로 돌아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여러분, 우리 국민 모두가 피해를 입었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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