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2월 23일 뉴스현장

연합뉴스TV 202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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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2월 23일 뉴스현장

■ '대장동 그분 의혹' 조재연 대법관 기자회견

최근 언론보도를 통해 대장동 녹취록에서 언급된 '그분'이란 의혹을 받은 조재연 대법관이 잠시후 입장을 밝힙니다. 조대법관 등 관련자들은 실체가 없다며 의혹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 이재명, 충청권 집중유세…윤석열, 호남 공략

대선이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충청권을 집중공략하고 있습니다. 호남권 유세에 나선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김대중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 확진 17만명대 '급증세'…위중증 500명대

오미크론 확산세가 거세게 이어지면서 어제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17만1,452명 발생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512명으로 늘었고, 재택치료자도 52만명을 넘어섰습니다.

■ "백신 3차 접종시 오미크론 치명률 독감수준"

백신 3차 접종자는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돼도 치명률이 독감수준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미접종자의 오미크론 감염시 치명률은 0.5%로, 독감의 5배 이상이었습니다.

■ 미국, 러시아 경제제재 착수…유가·금값 급등

미국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움직임을 침공으로 규정하고 경제 제재에 나섰습니다. 국제유가는 배럴당 100달러에 육박했고, 금값도 8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조재연 #대법관 #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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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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