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브리핑] '이재명 게이트'에 후보직 걸어라? 대선후보 TV토론 공방 / YTN

YTN news 202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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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대근 앵커
■ 출연 : 이현웅 / YTN라디오 아나운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아침 신문은 어떤 내용을 다뤘는지 짚어보겠습니다. 이현웅 아나운서와 주요 내용 정리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어제 대선후보 TV 토론이 있었습니다. 경제 분야가 주제였는데 대장동 의혹 녹취록 관련된 내용이 많이 다뤄졌다고요?

[이현웅]
그렇습니다. 오늘 아침 신문 대부분 어제 TV 토론과 관련한 내용들 담고 있었고요. 공통된 키워드가 몇 개 있었습니다. 김만배, 이재명 게이트, 후보 사퇴 같은 키워드들을 꼽아서 썼는데 이런 키워드만 봐도 느껴지시겠지만 한국일보는 이렇게 표현을 하더군요.

어제 토론에서 양강 후보가 네거티브 공세에 열을 올렸다, 이렇게 표현을 했습니다. 어제 토론을 못 보신 분들이 계실 것 같아서 잠깐 이 내용을 설명드리면 토론 도중에 이재명 후보가 김만배 씨의 녹취록 일부를 인용했습니다.

윤석열은 영장 들어오면 죽어. 내가 가진 카드면 윤석열은 죽어, 이런 내용이었는데 이를 들은 윤석열 후보, 그 녹취록 끝에는 이재명 게이트가 나온다라면서 맞받아쳤습니다.

그러자 이재명 후보는 왜 거짓말을 하느냐면서 허위사실이면 후보를 사퇴할 것이냐, 이렇게 또 맞받아쳤거든요. 중앙일보는 토론 후에 한 매체에서 이재명 게이트라는 말이 나오는 녹취를 공개했다고 썼는데 해당 보도가 사실이라면 이재명 게이트라는 단어가 나온 건 맞다고 볼 수 있지만 더불어민주당 측은 해당 언급이 지칭하는 것은 대장동 게이트가 아니라 이재명 후보의 선거법 위반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다음 토론회는 이제 25일에 예정됐는데 이때는 주제가 정치 분야잖아요. 어떤 이슈가 쟁점이 될지 지켜보겠습니다. 이번에는 코로나 관련된 내용 좀 알아보겠습니다. 위중증 환자가 2500명까지 나올 수 있다, 이런 전망이 있다고요?

[이현웅]
그렇습니다. 현재 400명대인 위중증 환자가 내달 초에는 최대 2500명까지 나올 수 있다, 이런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지금도 400명대까지 올라오면서 굉장히 걱정이 큰 상황인데 방역 당국이 2500명까지 전망을 하고 있었습니다.

지금 병상은 2600개 정도 확보해놓은 상황이라 대응이 가능하다는 게 방역 당국의 입장인데요. 현장에서는... (중략)

YTN 이현웅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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