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 업황 전망 5개월 만에 최고…반도체는 부정적
다음 달 제조업 경기 개선 기대감이 5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습니다.
산업연구원은 주요 업종별 전문가 17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3월 제조업 업황 전망 지수, PSI가 111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10월 이후 최고치이자 3개월 연속 전월 대비 상승한 것입니다.
PSI는 변화없음을 뜻하는 100을 기준으로 200에 가까울 수록 개선 의견이 많음을 의미합니다.
업종별로는 가전, 휴대전화, 철강 등 대부분 업종에서 기대감을 나타냈지만 반도체와 디스플레이에선 부정적인 관측이 우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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