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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프라임] 러 매체 "친러 반군 지역 공격받아"…우크라는 반박

연합뉴스TV 202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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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프라임] 러 매체 "친러 반군 지역 공격받아"…우크라는 반박

■ 방송 : 2022년 2월 17일
■ 진행 : 성승환, 강다은 앵커
■ 전화연결 : 올레나 쉐겔 한국외대 우크라이나어학과 교수

서방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군 병력을 철수시켰는지를 두고 공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 오늘 러시아 매체가 우크라이나군이 박격포 등을 동원해 친러시아 반군이 통제하는 돈바스 지역을 공격했다고 보도했는데요.

이를 두고 우크라이나 침공 명분을 쌓기 위해 벌인 자작극일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는데요.

올레나 쉐겔 한국외대 우크라이나어학과 교수 연결돼 있습니다.

우크라이나가 선제 도발했다는 러시아 매체의 보도가 나왔어요. 진위 여부를 따져봐야겠습니다만 진짜 전쟁으로 이어지는 건 아닌지 우려스럽거든요?

정황상으로는 러시아 공격 가능성 더 커지고 있는데요. 일단 앞서 미국이 예상한 러시아 침공일 16일은 무사히 지났고, 베이징 올림픽 폐막일인 20일이라는 설도 있어요?

만약 진짜 침공을 한다면 미국이나 나토에서 가만히 있지는 않지 않겠습니까?

외교적 해법 가능성이 아직 남아있다, 아니다 임계점을 지났다, 엇갈린 관측이 나오는 것 같아요. 교수님은 어떻게 보고 계세요?

사실 지금 가장 불안한 분들이 우크라이나에 계신 분들일 텐데, 현지에 교수님 지인분들도 계실 것 같고요. 혹시 현지 상황은 어떻다고 합니까?

혹시 현지 한국 교민과 관련해서도 전해 들으신 소식이 있을까요?

전쟁 임박 징후가 보일 만큼 지금 일촉즉발의 위기 상황으로 흐르고 있는데요. 이렇게까지 상황이 치달은 이유가 뭡니까?

2014년 크림반도 때와 많이들 비교하잖아요. 어떤 점이 다른 건가요?

우리 정부도 입장을 밝혔습니다. '러시아 데스크'를 신설해 신속 대응할 예정이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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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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