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유영·김예림, 나란히 쇼트 톱10 진입
우리나라 여자피겨 국가대표 유영과 김예림이 베이징올림픽 피겨 쇼트프로그램에서 나란히 톱10에 진입했습니다.
유영은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여자피겨 쇼트 경기에서 70.34점으로 6위에 올랐습니다.
유영에 앞서 연기한 김예림도 67.78점을 받아 9위로 경기를 마쳐 25위까지 주어지는 프리스케이팅 출전권을 얻었습니다.
도핑에 적발되고도 경기에 출전해 논란의 중심에 선 러시아의 카밀라 발리예바는 82.16점으로 쇼트 1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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