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벨라루스와 대규모 연합훈련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현지 시간 10일 벨라루스 내 여러 훈련장에서 2단계 훈련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우려로 관련국 사이에 군사적 긴장이 최고조에 이른 가운데 진행돼 군사 충돌 위기를 부추긴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전날까지 극동 주둔 부대들을 약 1만km 떨어진 벨라루스로 이동 배치하는 1단계 훈련을 했습니다.
1단계 훈련 기간에 핵무기 탑재가 가능한 장거리 폭격기와 최첨단 전투기 등을 동원해 벨라루스 영공에서 초계 비행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YTN 이종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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