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5만 명 넘어서며 '최다', 셀프 재택치료 '우려'

MBN News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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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5만 4,122명으로 처음 5만 명대로 올라섰습니다.
오후 6시 기준 4만 3,515명으로, 내일은 6만 명을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재택치료 대상자도 하루 사이 6천 명 넘게 증가해 17만 명을 넘었는데요.
오늘부터는 고위험군에 집중하는 새로운 재택치료 체계가 시작됐습니다.
고위험군은 의료기관에서 모니터링을 하루 두 번 하지만, 일반관리군은 집에서 셀프치료를 해야 합니다.
일반 재택치료자는 산소포화도가 94% 밑으로 떨어지거나 응급 시에는 119에 전화해 병원으로 가야하고, 가벼운 증상일 때는 비대면 상담을 받으면 됩니다.
재택치료자와 동거하는 미접종자 가족도 검사일로부터 7일간 격리해야 하는데, 증상이 있으면 PCR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이렇게 달라진 첫날 표정은 어땠을까요? 우려했던 대로 여기저기서 많은 혼란이 있었습니다.
먼저 이상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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