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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연결] 윤석열 "당선되면 어떤 사정과 수사에도 관여 않겠다"

연합뉴스TV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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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연결] 윤석열 "당선되면 어떤 사정과 수사에도 관여 않겠다"

국민의힘 윤셕얼 대선 후보는 재경 전북도민회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호남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행사가 끝나고 현안과 관련한 취재진들의 질문에 답하는데요, 직접 보시겠습니다.

[윤석열 / 국민의힘 대선 후보]

저 역시도 권력형 비리와 부패에 대해서는 늘 법과 원칙 그리고 공정한 시스템에 의해서 처리되어야 한다는 말씀을 드려왔고 그거는 제가 검찰에 재직할 때나 정치를 시작하고 오늘에 이르기까지 전혀 변화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면에서는 우리 문재인 대통령님과 저와 같은 똑같은 생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저 윤석열의 사전에 정치보복이라는 단어는 없습니다. 제가 이것을 확실하게 하기 위해서 대통령에 제가 당선이 되면 어떠한 사정과 수사에도 일절 관여하지 않겠다는 뜻에서 민정수석실을 폐지하겠다는 말씀을 벌써 지난여름부터 드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구체적인 판결의 전제가 되는 사실관계는 알 수 없습니다만 과거에 제가 정부의 법인카드, 이것이 어떻게 전산시스템이 잘못돼서 그게 오픈되는 바람에 한번 일이 생겨서 그 사건을 처리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정부 그리고 대통령실의 활동비에 대해서는 국민들에게 공개할 만한 것도 있고 또 공개돼서는 국가 안보라든가 국가 이익에 좀 위해가 있을 수 있는 것도 있기 때문에 제가 오늘 판결에 대해서는 좀 더 알아보고 다음에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글쎄, 제가 굳이 답변할 필요가 있겠나 싶습니다. 한 2년 동안 계속해 온 것이고 국민들께서 다 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작년 말에 문화일보에서 여론조사 한 것을 보면 지금 전체 남성 대 전체 여성이라는 집단적인 성을 기준으로 해서 평등 문제를 다루는 것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남성 그리고 거의 과반의 여성들께서 지금은 동의하지 않는 그런 변화가 보였습니다. 그리고 저도 성범죄이러면 그것은 성범죄를 저지른 범죄자와 피해자의 관계로서 보고 엄정하게 수사하고 또 피해자에 대한 지원을 해야 될 문제이지 성범죄를 양성평등 문제에서 접근해서는 성범죄를 제대로 다룰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그런 차원에서 말씀을 드린 것이고요. 그래서 어떤 문제를 자꾸 이렇게 집단적인 양성의 평등 문제로 접근하기보다는 실질적인 개별적인 불평등을 해소하고 범죄적 현상을 타개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이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늘 TV토론은 다른 후보들과 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께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을 드리고 국민들께 진정성 있는 제 태도를 보여드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늘 변함없는 원칙이 노동자의 노동권은 확실하게 보장이 돼야 하지만 정부가 개입하거나 노사 간 자율적인 해결이 중요하고 정부가 어느 한 편을 들어줘서는 곤란한 일이 생긴다는 점을 말씀을 드렸고 법을 위반한 사용자든 노조든 법을 위반한 부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다루어야 한다, 이런 생각입니다.

지금 오늘 여기 행사 있고 이 다음 행사가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미 선약이 된 이런 행사였기 때문에 제가 참석하기가 좀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글쎄, 아직은 기획은 한 것은 없습니다.

글쎄, 오늘은 제가 안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아까 말씀을 드렸지 않습니까?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님의 생각과 제 생각이 같다라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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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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