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지현장] '이런 대선 없었다'…최재형의 눈으로 본 앞으로 30일

연합뉴스TV 202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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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지현장] '이런 대선 없었다'…최재형의 눈으로 본 앞으로 30일

■ 방송 :
■ 진행 : 정호윤 앵커
■ 대담 : 최재형 국민의힘 선대본 상임고문(전 감사원장)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대선 레이스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대선이 이제 딱 30일 남았지만, 여전히 양강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초박빙 접전을 벌이고 있는데요.

뉴스1번지 오늘은 국민의힘 선대본 상임고문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 모셨습니다.

정확히 30일 후에 결론이 나는데, 지금은 그야말로 오리무중입니다. 현재 판세 어떻게 보십니까?

정강정책 연설에서 "청와대 정기감사 과정에서 당시 대통령비서실장으로부터 항의전화를 받았다."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당사자로 지목된 노영민 전 비서실장은 "사실을 왜곡했다"고 반발하며 사과를 요구하고 있는데요?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에서 패배한 후 먼저 홍준표 후보와 손잡았다가 윤석열 후보 선대본부에 합류하셨습니다.
'정권 교체'라는 대명제 말고 다른 이유도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종로 공천' 얘기가 있었습니다. 최재형 상임고문께서는 어떤 입장이십니까?

윤석열 후보의 장단점이 뚜렷하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최재형 상임고문께서 생각하는 최고의 장점과 아쉬운 단점, 하나씩만 꼽아 주신다면요?

만약 최재형 상임고문 본인이 제1야당 대선후보였다면, 이재명 대 최재형 구도였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신 적은 없으신지요?

TV토론을 둘러싸고 잡음이 유독 많은 대선인 것 같습니다. 윤석열 후보가 토론을 피한다는 지적도 많은데요?

국민의힘 경선 과정에서도 TV토론을 여러 차례 했지만, '정치 신인'에게는 토론이 쉽지만은 않을 것 같은데요. 본선 TV토론을 하는 윤석열 후보를 보면 어떤 마음이 드십니까?

30일 안에 가장 주목해야 할 막판 변수, 뭐라고 보십니까?

이재명 후보의 배우자 김혜경 씨 논란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정치 입문한 지 아직 1년이 안 되셨는데, 굵직굵직한 일들이 참 많았습니다. 정치권 생활, 어떠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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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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