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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연결] 윤석열, 안철수 단일화 질의에 "배제하지 않는다 한 것"

연합뉴스TV 202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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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연결] 윤석열, 안철수 단일화 질의에 "배제하지 않는다 한 것"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대한상의 대선후보 초청 강연에서 경제 비전을 밝힌 뒤 경제 정책 방향과 현안 등에 대해 일문일답 시간을 갖습니다.

직접 보시겠습니다.

[윤석열 / 국민의힘 대선 후보]

권영세 본부장 입장이 뭔지 저하고 얘기해 본 바가 없고 제가 따로 논평하거나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

글쎄요, 제가 배제하지 않는다고 한 것이지 그 이외에는 더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재생에너지라고 하는 것이 기술 발전이 더 많이 돼야 됩니다.

그래서 재생에너지라는 것이 이를테면 수소경제라고 해서 수소만 갖고 하는 것이 아니고 그걸 둘러싸고 있는 어떤 디지털 첨단산업이라든가 IO 산업 이런 데에 혁신적인 고도화가 있어야 재생에너지 분야도 발전할 수 있는 것이고요.

그리고 지금 우리의 산업 수요에 필요한 전력량과 재생에너지로서 만들어질 수 있는 데에는 엄청난 격차가 지금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점을 감안해야 된다 이런 말씀입니다.

그러니까 제가 단일화에 대해서는 저는 언급하지 않겠다고 말씀을 드렸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어제부터 계속 그렇게 말씀을 드렸는데 더는 드릴 말씀이 없어요.

검찰총장 인사청문회에 양당이 다 검증을 했는데 얼마나 할 게 없으면 그런 얘기까지 하겠습니까? 글쎄, 두 분이 만난 것에 대해서 제가 입장을 가질 게 따로 있겠습니까? 우리가 4차 산업혁명이라고 하는 대전환에 신속하고 과감하게 올라타서 우리 산업 구조를 고도화시키는 것이 첫째 가장 중요하다 이런 말씀입니다.

개헌하고는 상관이 없는 얘기고요, 우리 행정규제에 관한 다양한 법령들에 대해서 대대적인 개편 없이는 네거티브니, 포지티브니 하는 얘기를 하기가 어렵다. 굉장히 어려운 일이다라는 인식을 해야 된다, 이런 말씀이고요, 또 그걸 위해서 정부 구조 역시도 디지털 플랫폼화가 빨리 신속히 진행이 돼야 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어이가 없는 얘기입니다.

자기들끼리 주고받은 얘기를 가지고 저는 그 사람을 10년 넘도록 밥을 먹거나 차 한잔 마신 적이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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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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