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강진원 앵커
■ 출연 : 박정하 / 국민의힘 선대위 수석공보부단장, 남영희 /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대선이 이제 3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양당 후보의 지지율이 초접전을 벌이는 가운데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안갯속 판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각 캠프의 상황, 남영희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대변인,박정하 국민의힘 선대위 수석공보 부단장과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여론조사 결과를 살펴봐야 될 것 같은데 오늘이 D-30일이다 보니까 여러 언론 기관에서 여론조사 결과를 내놨습니다. 저희가 일단 한번 쭉 정리를 하고 나서 본격적으로 대담을 이어가겠습니다. 먼저 첫 번째 그래픽 띄워주시죠.
조선일보와 TV조선이 의뢰를 해서 칸타코리아가 조사한 결과입니다. 지난 2월 4일부터 2월 5일까지 이틀 동안 진행된 결과고요.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플러스마이너스 3.1% 포인트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윤석열 후보가 35%, 이재명 후보가 31%를 기록했고요. 심상정 후보 2.9%, 안철수 후보 12.1%를 기록했습니다. 지금 윤석열 후보와 이재명 후보의 격차 오차범위 안에 있습니다. 다음 그래픽 보여주시죠.

다음은 중앙일보가 의뢰를 했고요. 엠브레인퍼블릭이 조사한 결과입니다. 역시 지난 4일과 5일 이틀 동안 여론조사가 진행됐고 표본오차 역시 95% 신뢰수준에 플러스마이너스 3.1% 포인트입니다. 이재명 후보 38.1%, 윤석열 후보 36.8, 심상정 후보 4.2%, 안철수 후보 11.7%를 기록했습니다. 역시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의 격차, 오차범위 안에 있습니다. 다음 그래픽 보여주시죠.

다음은 동아일보가 의뢰한 결과입니다. 동아일보가 의뢰를 했고 리서치앤리서치가 조사한 여론조사 결과입니다. 역시 지난 4일과 5일 이틀에 걸쳐서 여론조사가 진행됐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플러스마이너스 3.0% 포인트입니다. 윤석열 후보가 41.7%, 이재명 후보는 37%, 안철수 후보 10.1%, 심상정 후보 2.5%를 기록했습니다. 역시 윤석열 후보와 이재명 후보 간의 격차, 오차범위 안에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음 그래픽 보여주시죠.

이번에는 한겨레가 의뢰를 했고요. 케이스탯리서치가 조사한 결과입니다. 조사기간은 2월 3일과 4일 이틀입니다. 표본오차...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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