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연승' SK, 9년 만에 구단 최다 연승 타이
프로농구 SK가 구단 최다 연승 타이인 11연승을 달렸습니다.
SK는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CC와의 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86-72로 승리했습니다.
최준용이 16점에 10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트리플 더블급 활약을 펼쳤고, 자밀 워니와 안영준, 김선형도 두 자릿수 득점으로 뒤를 받쳤습니다.
9년 만에 팀 역대 최다 연승 타이인 11연승을 거둔 선두 SK는 2위 kt와의 승차를 4경기 반으로 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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