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치료제 3주간 1,275명 처방…처방 확대

연합뉴스TV 2022-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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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치료제 3주간 1,275명 처방…처방 확대

화이자의 먹는 코로나 치료제 '팍스로비드'를 처방받은 국내 환자가 1,000명을 넘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달 14일부터 이달 3일까지 3주간 1,275명이 팍스로비드를 처방받았으며, 재택치료자와 감염병 전담병원 입원환자, 생활치료센터 입소자 등의 순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남아있는 팍스로비드 물량은 3일 오후 6시 30분 기준 3만595명분입니다.

정부는 오는 7일부터는 투여 대상을 당뇨병, 심혈관질환 등을 가진 50대 기저질환자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

#먹는코로나치료제 #팍스로비드 #처방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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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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