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우크라 사태 영향 제한적…장기화시 부정적"
정부가 국내 경제에는 우크라이나 사태의 직접적 영향이 크지 않을 것이란 전망을 내놨습니다.
정부는 오늘(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억원 기획재정부 제1차관 주재로 우크라이나 사태 비상대응 태스크포스 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차관은 "에너지 재고와 비축 물량, 그리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와의 교역 비중을 감안하면 직접적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다만 정세 불안이 장기화하면 공급망 차질과 에너지 가격 상승 등으로 영향을 받을 수 있다며 국민 생활에 밀접한 품목을 중심으로 수급 안정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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