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무속인 친분 의혹 제기' 최민희 고발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배우자 김건희씨의 팬들이 김씨가 무속인과 친분이 깊다는 의혹을 제기한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미디어특보단장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김씨 팬카페 '건사랑'은 최 단장을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 마포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최 단장은 한 라디오 방송에서 "무속인 건진법사의 건자와 건희의 건자가 일치하는데, 건진법사가 신딸이나 신아들이 여럿 있고 그 중에 한 명이 김건희씨가 아닌가 하는 의혹"이 있다는 취지로 발언했습니다.
#건사랑 #윤석열 #무속인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