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상납 의혹' 고발된 이준석, 경찰에 의견서 제출
경찰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성 상납과 금품 수수 등 의혹으로 고발된 사건 수사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오는 25일 이 대표를 고발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측을 소환해 조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 대표 측은 지난 14일 해당 의혹에 대한 의견서와 증거 자료들을 경찰에 제출했습니다.
앞서 가세연은 이 대표가 지난 2013년 아이카이스트 김성진 대표로부터 성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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