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기아 신형 니로, 첫날 사전계약 1만6,300대 돌파 外
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기아 신형 니로, 첫날 사전계약 1만6,300대 돌파
기아는 전국 기아 스토어를 통해 어제(18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한 친환경 SUV 니로의 첫날 계약 대수가 1만6,300대를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기아 SUV 중 역대 2번째 많은 기록으로, 연료소비효율, 공간 활용, 편의사양이 인기 비결이라는 설명입니다.
▶ 롯데카드, 마이데이터 서비스 '자산매니저' 공개
롯데카드가 본인신용정보관리업, 마이데이터 서비스 '자산매니저'를 공개했습니다.
롯데카드의 자산매니저는 고객의 자산·지출분석, 맞춤 카드·보험·대출 상품 추천, 소비 패턴에 기반한 콘텐츠 추천을 통해 자산관리를 돕는데, 롯데카드 디지로카 앱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에쓰오일, 사우디 아람코 에너지협력…블루수소 공급
에쓰오일(S-OIL)은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와 석유화학 신기술을 비롯한 대체 에너지 관련 협력을 강화하는 4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에쓰오일은 사우디의 블루 수소·암모니아를 국내로 공급하고, 수소 생산과 탄소 포집 신기술 연구개발도 함께 추진할 계획입니다.
▶ 씨젠, 검사시간 3분의 1로 줄인 진단시약 월말 출시
씨젠은 코로나19 검사 시간을 3분의 1로 줄인 새 진단키트를 이달 말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제품은 변이 발생과 관계없이 감염 여부를 판정할 수 있는데, 씨젠은 유전자 증폭에 걸리는 시간을 줄이고, 바로 PCR 검사를 할 수 있도록 설계해 검사 용량을 3배 넘게 늘릴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티웨이항공, 키르기스스탄 산업연수생 국내 수송
티웨이항공은 전세기 운항을 통해 키르기스스탄 산업 연수생 117명을 지난 18일 국내로 수송했다고 밝혔습니다.
키르기스스탄 산업 연수생 입국은 코로나 여파로 중단됐다가 2년 만에 처음 이뤄진 것으로, 승객들의 입국 방역 절차와 전세기 소독을 철저히 진행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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