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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뉴스] 李·尹 양자토론 "30일 또는 31일"...끝없는 '폭로·비방' / YTN

YTN news 202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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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정아 앵커
■ 출연 : 김원이 / 더불어민주당 의원, 전주혜 / 국민의힘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대선까지 채 50일도 남지 않은 시점에 후보들의 정책 경쟁에 더해 정치권 네거티브 공방도 치열해지고 있습니다여야 의원 두 분과 함께 대선 정국 주요 현안 짚어보겠습니다.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의원, 전주혜 국민의힘 의원 두 분 모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십니까? 두 후보의 설 전의 양자 TV토론, 날짜는 지금 31일 혹은 30일. 이렇게 합의가 된 것 같은데요. 전주혜 의원님, 오늘 오전에 여야 실무협상단 들어갔다 나오셨잖아요.

[전주혜]
제가 대표단에 포함되어 있어서 오늘 회의에 들어갔습니다.


날짜까지 합의가 된 건가요?

[전주혜]
날짜를 27일로 일방적으로 방송 3사에서 정해 왔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방송 3사에서 정한 겁니까?

[전주혜]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국민의힘에서는 어떤 입장이냐, 결국은 양자토론이라는 것은 결국 가장 많은 국민들이 후보들의 자질 검증이나 또 능력 검증을 할 수 있는 이런 시간이 돼야 된다는 면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시간이 좋다.

그렇다고 하면 30일이나 31일 프라임 타임이 좋겠다, 그런 의견을 개진을 했고요. 민주당에서도 그것을 또 받아들였기 때문에 지금 제가 공문을 가지고 왔습니다마는 국민의힘에서는 오늘 10시 회의 마친 이후에 이렇게 두 가지 시간으로 방송 3사에 다시 요청하는 그런 공문을 보냈습니다.

이 공문을 가지고 방송 3사에서 다시 편안한 시간이 언제인지를 조정을 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고요. 거기에서 날짜와 시간이 좀 확정이 되면 좀 더 세부적인 부분, 그러니까 시간을 90분으로 할지, 100분으로 할지.


사회자를 누구로 할지.

[전주혜]
그런 부분에 있어서 조금 더 그것은 세부적인 룰 미팅을 할 예정입니다.


어쨌든 그러면 30일하고 31일까지는 여야 간 합의가 이뤄졌고 이제 방송 3사가 가능한 날짜가 결정이 되면 이루어질 것 같은데 민주당은 27일, 30일, 31일 다 괜찮다는 입장이시죠?

[김원이]
우리 민주당은 언제든 상관없다는 생각입니다. 그런데 제가 재미있는 얘기 하나 해 드릴게요. 제가 지난주에 기자들하고 만났는데 그 자리에서 제...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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