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청년정치] 청년이 본 정치...일본을 어찌 하오리까~ / YTN

YTN news 2019-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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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노종면 앵커
■ 출연 : 고은영 / 제주녹색당 운영위원장, 김성용 / 한국당 서울시 청년위원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일본의 경제 보복을 계기로 한일 관계가 여러 이슈들을 압도하고 있습니다.

청년 정치인들은 이 사안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이밖에 각 정당들이 청년 부대변인을 뽑고 있는 상황 그리고 폭염의 기준 등을 놓고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청년 정치인의 눈으로 정치권을 들여다보는 더청년정치. 고은영 제주녹색당 운영위원장 그리고 김성용 자유한국당 서울시당 청년위원장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인터뷰]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청년정치인이 주목한 이번 주 주목할 만한 정치 장면, 첫 번째 장면부터 확인해 보겠습니다.

자유한국당 박순자 의원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이죠. 속도의 차이라는 제목이 부여되어 있습니다. 고은영 위원장이 골라오셨습니다. 어떤 상황입니까?

배경설명이 좀 필요할 것 같아요.

[고은영]
지금 현재 국회의 국토위원장이신데요. 홍문표 의원과 1년씩 위원장을 맡기로 당내 합의를 이미 봤던 상황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시점인 7월이 되어도 사임하지 않고 이렇게 버티기를 하고 계시고 이 부분에 대해서 자유한국당 지도부에서 당내 합의를 깼다라는 이유로 징계절차에 착수했다고 합니다.

징계를 불사하고 박순자 위원이 이렇게 버티는 이유는 사실상 알짜배기 상임위원회, 국토위원회에서 신 안산선 개통 착공 때까지 기다리겠다.

그래서 자신이 지역구로 있는 안산 지역에서 표심을 노리겠다라는 이런 속내가 있다는 이야기가 많이 들리는데요.

제가 주목하는 것은 이 지도부의 강경한 태도입니다. 그리고 또 속도고요. 이런 당내의 징계 이야기 이런 것들이 이 코너에서 굉장히 많이 다뤄졌었는데요.

바로 어제 박순자 의원에 대해서는 징계절차가 착수됐다고 합니다. 저는 5.18 망언 사태가 생각이 났습니다.

망언 직후에 굉장히 국민적인 공분이 있었는데 당시에 황교안 대표께서 검토하겠다, 검토하겠다라고 하면서 굉장히 수의를 보냈던 그런 상황들이 떠올랐습니다.

결국에는 국민적인 공분을 사는 일에 대해서는 지지부진할 수 있지만 또 이렇게 기득권을 나누는 당내 약속을 깬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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