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9시까지 4,846명…오늘 5천명대 중반 예상

어젯밤(18일)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4,84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그제(17일) 같은 시간 집계치 3,334명보다 1,512명 많은 수치로, 1주일 전인 지난 11일 동시간대 집계치 3,787명보다 1,059명 많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65.4%인 3,170명, 비수도권에서 1,676명이 나왔습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추가로 집계될 확진자를 더하면, 오늘(19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5천 명 대 중반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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