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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있저] 김건희 녹취 이어 무속인 논란?...李 "샤먼 안돼" vs 尹 "심려끼쳐 죄송" / YTN

YTN news 20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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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변상욱 앵커
■ 출연 : 최영일 / 시사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정치권이 김건희 씨의 7시간 통화 녹취와 또 새롭게 불거진 무속 논란으로 뜨겁습니다. 최영일 평론가와 관련된 내용들 살펴보겠습니다.

민주당은 김건희 씨가 기자한테 우리 캠프에 와라, 대우를 잘해 주마라고 얘기한 것, 이게 있을 수 있는 일이냐라고 하는 거고. 국민의힘은 긴 사적인 대화 중에서 예를 들면 급여가 적어서 어렵다든가 이런 것들을 얘기하는 과정에서 그래? 하고 안쓰러운 마음에서 던진 얘기인데 그걸 그런 식으로 곡해하면 안 된다 이렇게 얘기가 되는 것 같습니다.

[최영일]
그렇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지금 야당 쪽에서는 오히려 이 기자가 함정을 판 거 아니냐. 처음에는 서울의소리 이 기자입니다라고 통화를 시작한 건 맞아요. 신분을 밝혔어요. 그러고 전화를 끊을 듯하다가 김건희 씨가 상당히 10여 분의 시간을 끌어가면서 서울의소리를 잘 알고 있습니다. 지난 검찰총장 인사청문회 때는 우리를 도와주지 않았느냐. 당시에 진보 계열의 다른 유튜버 기사가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 후보를 상당히 비판했는데 거기를 배근종 대표가 찾아갔다는 거죠.

그걸 다 알고 있습니다. 그때는 고마웠다, 이런 이야기를 하면서 굉장히 호의적인 얘기를 시작하면서 관계가 이어지죠. 그래서 6개월 가까이 전화가 쭉 이어졌던 건데. 지금 거의 보면 53회의 전화통화를 했다고 하니까 기간 대비로 보면 한 3~4일에 한 번, 일주일에 약 두 번 정도의 통화를 한 셈이에요, 평균적으로 따져보면. 그러다 보니까 처음에는 기자와 어찌 보면 취재원의 관계였지만 누나, 동생 하는 정도로 사적인 친분이 가까워지지 않았느냐. 이건 사적인 통화다라는 게 국민의힘의 입장입니다.

그런데 민주당은 어쨌든 상대가 지금 급여를 받든 못 받든 어떤 상황에 처해 있든 미디어에 속해 있는 기자라는 신분인 것이죠. 그럼 그게 또 몇십 년 된 관계, 몇 년 된 관계도 아니고 몇 달 된 관계 속에서 1억 원 운운하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그럼 정보업을 하러 우리 쪽으로 오면 그 대우를 해 줄 수가 있다.

이러한 것은 회유 또는 나중에 우리가 정권 잡으면 어떻게 될 수 있다 하는 것은 협박. 회유와 협박에 해당하는 거 아니냐 그러면서 공직선...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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