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유망주 조원빈, MLB 세인트루이스와 계약
고교 야구의 기대주 조원빈이 미국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계약했습니다.
세인트루이스는 서울 컨벤션고 졸업 예정인 외야수 조원빈과 국제 아마추어 계약을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190㎝의 건장한 체격으로 타격과 수비, 송구, 주루 등 여러 재능을 가진 조원빈은 지난 2020년 11월 미국 텍사스에서 열린 쇼케이스 대회에서 17세 이하 홈런 더비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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