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쓰촨성의 한 수력 발전소 안에서 침수 사고가 발생해 최소 7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습니다.
관영 CCTV는 그제(12일) 오후 쓰촨성 간쯔 짱족 자치주에 있는 관저우 수력 발전소에서 갑자기 밸브가 파열되면서 발전소 건물 내부가 물에 잠겼다고 보도했습니다.
CCTV는 또 이 사고로 11명이 건물 안에 갇혔다가 2명은 구조됐으며 7명은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생존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다른 2명은 구조 요원 530여 명과 펌프 40대 등을 투입해 생존 확인과 구조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강성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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