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5시쯤 경남 통영시 욕지도 남쪽 80km 바다에서 모두 14명이 탄 낚싯배 무적호가 전복됐습니다.
사고가 나자 해경이 출동해 지금까지 12명을 구조했지만, 선장 57살 최 모 씨 등 2명이 숨졌고 1명은 의식이 없습니다.
나머지 2명은 여전히 실종 상태입니다.
수색 현장에는 해경과 해군 그리고 소방 등 함정 19척과 해경 항공기 4대 등 항공기 6대가 동원됐습니다.
무적호는 어제 오후 1시 반쯤 전남 여수 국동항에서 출항했습니다.
박종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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