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라임] '이재명 캠프' 한민수 vs '윤석열 캠프' 이두아

연합뉴스TV 202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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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프라임] '이재명 캠프' 한민수 vs '윤석열 캠프' 이두아

■ 방송 : 2022년 1월 11일 (화)
■ 진행 : 성승환, 강다은 앵커
■ 출연 : 한민수 민주당 이재명 선대위 공보단 부단장, 이두아 국민의힘 윤석열 선거본부 법률지원단 부단장

정치 대담, 캠프 대 캠프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한민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선대위 공보단 부단장, 이두아 국민의힘 윤석열 선거본부 법률지원단 부단장 함께 하겠습니다.

두 분, 어서 오세요.

한민수 부단장, 이재명 후보 오늘 '신경제 비전' 발표를 기자회견 대신에 스티브 잡스처럼 터틀넥에 무선마이크를 사용하고 TED 강연식으로 진행했는데요. 특별한 의미가 있을까요?

이두아 부단장님, 윤석열 후보도 오늘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정책 공약을 제시했는데요. 신년 기자회견 장소로, 성수동에 있는 폐공장에서 카페로 탈바꿈한 곳을 선택했어요? 어떤 의미가 있는 겁니까?

먼저 한민수 부단장님, 이재명 신경제의 목표는 '종합국력 세계 5강의 경제대국'이라고 하면서 경제 대통령 이미지를 부각시켰는데요. 구체적으로 세계 5강의 경제대국, 어떻게 만들겠다는 건가요?

그런가 하면 이재명 후보, 교육과 관련된 공약도 발표했는데요. 수능 초고난도 문항 출제를 없애겠다고 했는데, 지난해 치러졌던 수능과도 연관이 있는 겁니까?

오늘 발표한 공약 가운데 눈에 띄는 게 임대인과 임차인에 대해 국가가 3분의 1씩 나눠서 임대료 부담을 하겠다고 했는데요. 결국 윤 후보의 구상이 임대료 인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 어떻게 보세요?

저출산 대책과 관련해서 아이가 태어나면 1년 동안 매월 100만 원의 정액 급여를 받도록 하겠다고도 발표했죠. 그럼, 부모의 소득수준과 상관없이 전부 다 지급을 하겠다는 건가요?

한민수 부단장님, 윤석열 후보가 "'부모 급여'를 통해서 자녀 출산에 대한 경제적 부담에서 해방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는데요. 이 발언, 어떻게 들으셨어요?

그런가 하면 윤석열 후보가 오늘 아동, 가족, 인구 등 사회문제를 종합적으로 다룰 부처를 신설하겠다고 약속했는데요. 이 공약이 여가부를 폐지하고 재편하겠다고 한 발언의 연장선상이라고 보면 됩니까?

윤석열 후보, 오늘 북한의 미사일 도발을 가정한 대응 방안의 하나로 선제 타격론을 거론했는데요. 외교 압박을 통해 핵 고도화를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는데 보수 표심을 노린 발언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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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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