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0일까지 수출 24%↑…무역수지는 적자
연합뉴스TV
202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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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0일까지 수출 24%↑…무역수지는 적자
새해 열흘 동안 수출이 지난해보다 늘었지만, 무역수지 적자는 더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0일까지 수출액은 139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4% 늘었습니다.
품목 별로는 수출 주력 품목인 반도체와 석유제품 등에서 수출이 늘어난 반면, 휴대전화는 절반 가량으로 급감했습니다.
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57.1% 증가한 189억 달러로 집계됐고, 무역수지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6배 수준인 49억4,500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새해 열흘 동안 수출이 지난해보다 늘었지만, 무역수지 적자는 더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0일까지 수출액은 139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4% 늘었습니다.
품목 별로는 수출 주력 품목인 반도체와 석유제품 등에서 수출이 늘어난 반면, 휴대전화는 절반 가량으로 급감했습니다.
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57.1% 증가한 189억 달러로 집계됐고, 무역수지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6배 수준인 49억4,500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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