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지현장] D-58 대선판도…서영교 민주 총괄상황실장에게 듣는다

■ 방송 :
■ 진행 : 정호윤 앵커
■ 대담 : 서영교 민주당 선대위 총괄상황실장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의 약진으로 판세가 다시 요동치고 있습니다.

지지율 선두를 지켜온 이재명 후보 측은 이 상황 어떻게 보고 있을까요.

뉴스1번지 오늘은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총괄상황실장과 함께합니다.

1월 초 상승세를 타던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이 주춤하면서 30% 후반대 박스권에 갇혀 있습니다. 대부분의 여론조사에서 1위를 하고 있긴 하지만, 불안한 1위라는 평가도 나오는데, 현재 지지율 어떻게 보십니까?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의 상승세가 무섭습니다. 두자릿수 지지율에 올라섰고, 일부 여론조사에서는 '마의 15%'도 뚫었는데요. 안철수 후보의 상승세, 안풍이라고 부를 만큼 위협적이라고 보십니까? 아니면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보십니까?

양강 구도에서 3강 구도로 재편되면서 야권 단일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야권 단일화가 성사되면 이재명 후보가 질 것이라는 한 여론조사 결과도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에서 이 부분을 신경 쓰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은데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올린 "여성가족부 폐지" 7글자 공약이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여가부 개편에 대한 이재명 후보와 민주당의 입장은 무엇인가요?

정치권에서 이대녀와 이대남을 나누고, 젠더 이슈를 부각시키는 것이 오히려 젠더 갈등을 부추긴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는데요?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을 맡고 계신데요. 지난주에 화재를 진압하던 소방관 3명이 순직하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습니다. 어떤 생각 드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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