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라면' 인기…지난해 수출 또 사상 최대 기록
지난해 라면 수출액이 1년 만에 또다시 사상 최대 실적을 냈습니다.
관세청과 식품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라면 수출액은 6억 790만달러로 재작년 같은 기간보다 10.6% 증가했습니다.
이는 기존 연간 최대치인 재작년 6억 357만 달러를 이미 넘어선 것입니다.
최근 라면 수출액은 매년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코로나19 사태 영향으로 간편식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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