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산 속 지난해 김치 수출 사상 최대
코로나19 사태 이후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발효식품 수요가 늘면서 김치 수출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1∼10월 김치 수출은 재작년 같은 기간보다 36.4% 증가한 1억1,909만 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김치의 수출 잠재력이 높은 시장은 일본, 독일, 홍콩 순으로 지난해 김치 수출에서 일본이 차지한 비중은 49.9%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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